연예인과 스포츠인 등 각계 유명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대구·경북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전도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과 전문강사들은 국내외 교회나 기독단체의 전도잔치에 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동기와 일터와 일상 속의 신앙생활, 그 과정에서 주어지는 고난과 축복 등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처음으로 교회에 온 이들의 마음 문을 자연스럽게 열어 제치고 복음의 씨앗을 심고 있다. 이들이 부르는 찬양도 시민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평소 좋아했던 연애인들이 전도잔치에 온다는 말에 거부감 없이 교회를 찾게 되고 찬양과 간증을 듣는 과정에서 성령의 역사로 ‘연예인들의 하나님’을 ‘나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