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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황수관 박사 설립 ‘기독문화선교회’ 10주년 영성과 힐링… ‘신바람’ 은 계속된다

‘신바람 전도사’로 불리며 건강 강의에 복음을 담아 전국을 누볐던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인이 늘 강조했던 ‘건강한 웃음을 통한 행복하고 멋진 삶’을 위해 영성 개발과 힐링, 전도에 초점을 맞춰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즉 ‘힐링과 영성 회복을 위한 4인4색 신바람 행복축제 및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것. 이 행사는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무료로 마련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교회의 집회 요청을 받으면 교회의 환경과 여건, 지역을 감안해 맞춤형 강사진을 짜준다. 비신자가 많거나 전도를 원하면 연예인을 강사로 많이 넣고 영성 계발이 필요하면 목회자를 초청하는 식이다. 서정형 대표는 “교회에서 희망과 기쁨, 감사를..

신바람 뉴스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