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새해에도 코로나19로 멈춰 버린 예배의 회복과 침체된 교회를 위해 신바람힐링 전국 순회 집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교회에 따르면 이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도록 목회자 외에 연예인이나 전문강사 등을 섭외했다. 가수 윤항기 목사와 서수남 장로, 송대관 집사, 서유석 집사,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와 이용식 집사, 배우 김민정 권사와 한인수 장로 등이 강사로 이름을 올렸다. 서정형 선교회 대표는 “코로나로 지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집회(치유집회)·간증·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온라인 기도문을 통해 회복의 시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