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주님, 민족의 명절인 설 명절이 다가 옵니다.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외로움에 나 홀로 지내는 1인 세대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의 무게로 지친 삶에 있는 이웃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원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도움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신앙인, 신앙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지구촌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길 소망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앙을 지키게 하옵소서. 이 시간을 잘 견디게 하여 주옵소서. 자존감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기도 드립니다. 지난 3년 코로나19 때문에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