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항기 지역 주민과 열린 음악회
내달 29일 전남 보성 홍지중고등학교서
입력 : 2020-11-12 15:56
가수 윤항기 목사
홍지중고등학교(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다음 달 29일 오전 11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이 학교에서 열린 음악회를 진행한다.
초청 강사는 가수 출신 목회자 윤항기 목사이다.
윤 목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이거야 정말’ ‘해변으로 가요’ ‘걱정을 말아요’ 등 히트곡을 남겼다.
86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한 뒤 90년 목사가 됐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협력한다.
김숙희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배 회복과 지역 주민의 힐링을 위해 대면 집회 및 온라인으로 행사를 갖는다”고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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