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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제주 성지순례 프로그램 개설

기독문화선교회 2020. 5. 30. 16:53

기독문화선교회 제주 성지순례 프로그램 개설

 

전국 교회·성도 대상 선교여행 및 효도관광 신청 받는다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최일도 목사 대표 서정형전도사)는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기독교성지 순례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교회의 첫 선교사인 이기풍 목사와 제주 1호 목사 및 1호 순교자인 이도종 목사, 한국최초의 여성선교사인 이선광 선교사의 삶과 신앙 발자취를 살펴본다.

 

또 이도종 목사의 묘 등이 있는 대정교회와 순교터, 제주 최초의 자생교회인 금성교회, 이기풍선교기념관, 6·25 때 훈련소교회인 강병대교회, 제주성서식물원 비블리아등을 방문한다.

제주 순국지사 조봉호 전도사,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한 배형규 목사의 순교비 등도 찾는다.

더마파크, 송악산, 에코랜드,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정방폭포, 석부작테마파크 등도 관람한다.기독교 정신으로 운영하는 제주샬롬호텔에서 숙박한다.

 

서정형 대표는 현재 제주도의 복음화율은 5% 안팎이라며 초창기 제주도의 선교활동을 돌아봄으로 제주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행사는 제주샬롬호텔(회장 박화진 장로), 제주이레여행사(대표 김창환 목사) 등이 협력한다.

 

교회 및 성도를 대상으로 제주성지순례 및 효도관광 신청을 받고 있다.

 

제주성지순례 프로그램은 76~8, 13~15일 등 3회 진행할 예정이다. 교회 수련회, 모임 등 출발 인원 10명 이상 이면 가능하다.

 

기독문화선교회 031 446 0551~2 www.kimu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