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 ‘신바람힐링성회’ 연다…이사장·목회자 회원·평신도 후원이사 추대

기독문화선교회 2026. 9. 22. 17:42

▸12월 7~1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서 한 주간 성회…“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제로 말씀·찬양·간증
▸10월 31일까지 이사장·목회자 회원·평신도 후원이사 추대 추진…교계 부흥과 영적 회복 위한 사역 기반 확대
▸강형규·윤항기·김기남·김만주·배영만·최선 목사 등 참여…두상달 장로·이왕재·최성모 박사도 강단에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한 주간 ‘신바람힐링성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치유를 위한 집중 사역에 나선다. 성회를 앞두고는 선교회의 사역을 함께 이끌 이사장과 목회자 회원, 평신도 후원이사를 새롭게 추대해 목회 현장과 문화·찬양·간증·전도 사역을 잇는 협력 기반도 넓힐 계획이다.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12월 7~12일 오산리기도원 대성전

시편 103편 붙들고 “주여,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기독문화선교회(고문 조병창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회의 주제는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다. 시편 103편 13~19절을 중심 말씀으로 삼는다. 말씀 선포에만 머무르지 않고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을 함께 구성해 신앙과 삶에 지친 성도들이 영적으로 다시 힘을 얻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한국교회 금식기도 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인 오산리기도원에서 한 주 동안 성회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선교회는 이번 집회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의 회복을 위한 집중 사역으로 준비하고 있다.

성회 앞두고 조직 기반도 확대

10월 31일까지 이사장·후원이사 등 추대 추진

선교회는 성회 준비와 함께 조직의 사역 기반을 넓히는 작업에도 들어간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사장을 비롯해 목회자 회원과 평신도 후원이사를 추대할 예정이다.

단순히 직함을 늘리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교계 부흥과 영적 회복이라는 선교회의 사역 방향에 공감하고 실제 현장을 함께 섬길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후원이사들은 재정적인 후원뿐 아니라 각자의 전문 분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교회의 교회 지원과 문화선교, 전도·치유 사역을 뒷받침하게 된다.

현재 후원이사로는 송월타올 모란점의 안문기 장로, 정든식품 황성재 대표, HD크루즈투어존 김도현 부사장 등이 참여해 선교회의 사역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

목회·문화·건강 잇는 ‘신바람 사역’ 22년

기독문화선교회의 출발에는 고 황수관 박사가 있다. 선교회에 따르면 황 박사는 2004년 1월 단체를 설립했다. 이후 교회의 영적 회복과 복음 전도를 중심에 두면서 목회자뿐 아니라 문화예술인과 건강 전문가, 평신도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사역 영역을 넓혀왔다.

이는 교회 강단의 말씀과 기도에 문화와 찬양, 간증, 건강 등 일상과 맞닿은 콘텐츠를 결합해 복음을 보다 친근하게 전하려는 시도다.

2026년 하반기에도 이러한 방향은 이어진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각자의 은사와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찾아가는 섬김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목회자부터 가수·방송인·건강 전문가까지 말씀·찬양·간증으로 교회 현장 찾아간다

선교회의 사역에는 목회자와 장로, 문화예술인, 건강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목회자 강사진에는 강형규·윤항기·리종기·윤태현·김기남·서화평·신원희·정규재·김만주·배영만·최선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두상달·조용근·장현서·이종근 장로와 서수남·홍수환 장로 등도 사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강 분야에서는 이왕재 박사가 강의에 참여하며, 서유석·태진아·이용식 집사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선교회의 사역에 함께하고 있다.

찬양과 간증 사역도 별도로 진행한다. 박순열 전도사가 찬양으로 섬기며 최성모 박사와 김민정 권사가 간증과 찬양에 참여한다. 구순연 집사는 영혼구원 전도, 김영애 박사는 교회학교 캠프 분야에서 활동한다. 강원구·모리아 목사 부부와 원혁 집사도 찬양 사역으로 교회 현장을 섬기고 있다.

강형규·윤항기·김기남 등 오산리 강단에

이왕재·최성모 박사도 ‘힐링성회’ 참여

12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신바람힐링성회에는 선교회 사역자 가운데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인들이 집중적으로 참여한다.

강형규·윤항기·김기남·김만주·배영만·최선·강복렬·정희량·이성준 목사를 비롯해 두상달 장로, 이왕재·최성모 박사 등이 강사진으로 나설 예정이다.

선교회는 말씀과 찬양, 간증과 건강 메시지를 적절히 배치해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성회의 중심에는 ‘긍휼’이라는 단어가 놓여 있다. 성공과 성취를 강조하기보다 지치고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다시 신앙의 힘을 얻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사장·후원이사 추대로 ‘함께하는 선교’ 확대

“교회 살리고 사람 세우는 사역으로”

선교회가 성회를 앞두고 이사장과 목회자 회원, 평신도 후원이사 추대를 추진하는 것도 지속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사람과 재정, 전문성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로, 문화예술인은 찬양과 간증으로, 전문인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후원이사는 재정과 네트워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특히 교회 규모와 지역에 따라 자체적으로 부흥회나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어려운 교회도 적지 않은 만큼, 선교회는 다양한 분야의 사역자들이 함께 움직이는 연합사역의 장점을 살려 현장 중심의 섬김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가 시작한 ‘신바람’의 정신이 22년이 지난 2026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교회 현장에 이어질지, 그리고 12월 오산리에서 열리는 한 주간의 성회가 한국교회와 지친 성도들에게 어떤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