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문화선교회, 미자립·농어촌교회 찾아 ‘섬김과 치유’ 문화선교 확대

기독문화선교회 2026. 7. 21. 18:10
올해 설립 22주년 맞아
기독문화선교회 제공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는 2026년 하반기 ‘섬김과 치유의 시간’ 사역을 통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중심으로 문화선교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예배와 전도,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사역 비전으로 제시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사역을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와 성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음의 가치를 확산하고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2004년 1월 고(故)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는 올해 설립 22주년을 맞았다. 선교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교회가 복음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나침반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교회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희망을 회복하고 왜곡된 문화 환경 속에서 건강한 기독문화를 세우는 데 사역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문화와 교육, 예술을 통해 복음이 삶 속에 스며드는 선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올 하반기에는 재정적 여건이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직접 찾아가는 문화선교를 확대한다. 개인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교회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말씀과 찬양, 간증, 전도를 결합한 문화집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신바람 힐링’ 사역은 전국 교회를 찾아 말씀과 찬양, 간증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 회복과 전도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에는 김숙희 강형규 윤항기 리종기 윤태현 김기남 서화평 신원희 정규재 김만주 배영만 최선 목사 등이 참여한다. 또 두상달 조용근 장현서 이종근 서수남 홍수환 장로가 신앙과 삶을 주제로 간증하며, 이왕재 박사는 건강 강의를 맡는다. 서유석 태진아 이용식 집사도 찬양과 간증으로 함께한다.

이 밖에도 박순열 전도사, 최성모 박사, 김민정 권사, 구순연 집사, 김영애 박사, 강원구 모리아 목사 부부, 원혁 집사 등이 찬양과 전도, 교회학교, 자녀교육 분야에서 사역에 참여한다.

후원이사로는 안문기 장로(송월타올 모란점), 황성재 대표(정든식품), 김도현 부사장(HD크루즈투어존) 등이 참여해 사역의 재정적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문화는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을 넘어 문화 속으로 복음이 스며드는 선교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선 선임기자(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