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여름 맞아 '신바람' 힐링 프로그램

여름을 맞아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부흥회, 건강세미나,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치유집회 등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를 마련했다.

신바람힐링 강사진으로 김숙희 목사, 강형규 목사, 윤항기 목사, 김충립 목사 등 여러 목회자와 교계 인사들이 나선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치유집회를 비롯한 간증, 온라인 기도문,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행사와 강사진을 통해 교회가 치유되고 성도들의 신앙이 회복되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문화선교회는 故 황수관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했다.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