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복음의 선포(Kerygma), 사랑의친교(Koinonia), 이웃에 대한 책임 있는 봉사 (Diakonia)이다.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131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올 2024년 국민일보사에서 주최 한 2024 국민미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 치유” 부분에 선정 되었다.
양한승 목사는 “ 부족하지만 지난 24년의 세월동안 복음사역을 위해, 함께 한 가족들과, 성도들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8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매 주 화 금 치유집회를 통하여서, 은혜의 시간을 통하여서, 복음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건강한 교회이다.
양한승 목사는 “전 목회사역에서 하루 종일 성경 말씀만 묵상하면서, 성도들께 올바른 양육을 위해 노력 한다”면서 이번에 교회 전체 사역에 관하여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양무리순복음교회 성도들은 2001년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이면 교회에 모여서 2시간 넘게 집회의 시간을 가진다.
지난 3년 간, 코로나 19 로 인하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 1개월 외에는, 모든 성도들이 대성전과 유치부실, 청년부실 등에서 함께 모여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서, 날마다 주님을 사모하며, 말씀을 통하여서 은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벌써, 치유집회를 한 기간도 3000회가 넘었다.
양한승 목사께 목회 시작 동기에 대하여 의견을 들었다.
부족한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무역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였다. 장모님이 뇌출혈로 하늘나라로 가시는 시간을 통하여서, 아내가 큰 충격을 받았다.
출산한 뒤 심한 질병을 앓았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내 탓에 나 역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회사로 출근하는 일상이 반복됐다.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전국의 유명한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다녔지만 고칠 수가 없었다. 결국 아내와 둘이서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내가 너를 주님의 일꾼으로 세우고 싶다’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하는 음성을 듣고 나니 목회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나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다음 날 한세대 신학대학원 입학 원서 접수 마감일이었다. 그때가 1993년이었다.”
그래서, 선지동산에서, 주님의 종이 되기 위한 학업을 하였다.
“신대원을 졸업 후, 기도원(여의도순복음양평기도원)에서 사역을 하며 교회 개척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 때, 저의 가정은, 서울 양재동 전셋집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전세금을 가지고, 기도 하면서 작은 전셋집 대금을 가지고,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곳이 경기도 광주였다. 교회를 개척 할 당시에는, 광주는 완전한 시골이었다.
길은 비포장 도로였고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도 없었다.
2000년 3월 27일 교회를 개척해 한동안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 후 24년이 지남 지금을 200명 이상의 성도들이 모이는 곳으로 성장했지만, 초기에 개척 이후 3개월간 아무도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때 당시 저는 ,강단에 설 때마다 내가 있는 이 성전에 성도가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상상을 하며 말씀을 전하였다.
교회에서, 집회를 열게 된 계기는 이렇다.
“교회에 오는 사람마다 아픈 곳이 있었는데 나는 기도원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이 만드는 치료와 회복의 일들을 자주 보게 되었다.
치유 집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끔 해주고 싶었다. 집회를 진행 하면서,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그렇게 치유 집회를 통하여서, 치유와 회복이 된다는 , 소문이 알려지면서 , 몸이 아프고 매 일 지치고, 힘들게 사는 삶 가운데서, 교회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양한승 목사는 집회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팬데믹 이전만 해도 집회를 3시간 넘게 했었다. 그러든 중, 예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성도들의 불만이 있어 현재는 2시간 정도 예배를 드린다.
양한승 목사와 협력하고 있는 장영창 목사와 함께, 40분 정도 함께 찬양하고 1시간 동안 말씀을 전한 후, 그 외 시간에는 기도의 시간을 가진다.
지난 24년 동안 집회를 인도 하면서 힘들 진 않나요.
사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많이 있지요. 그렇지만, 그 때 마다, 주님께 기도 하면서 에배를 인도하면, 즐겁고 기뻐요. 힘들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지금까지 24년 이상의 목회 사역 중,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간 적은 있지만 해외여행은 다녀 온 적이 없어요. 집회를 인도하느라 여행을 갈 시간도 없고 가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라고 고백 하였다.
치유 집회를 계속 하시는 이유는 무엇 인가요!
“지금은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전도가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사람이어야 해요.
날마다 영적 무장을 해야 되요.
매 주 화, 금 치유집회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과, 찬양의 시간들을 통하여서, 영혼이 치유되고 육신의 아픈 곳이 치유되는 모습도 많이 보고 있어요.
전 항상,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해요. 저와 여러분들은 항상 예수님을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모시고 살아야 함을 강조해요.
그래야 만이,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길 수 있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다고.”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말씀 드리고 있어요.
저희 양무리순복음교회는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통하여서,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기도, 오직 전도, 오직 선교‘ 의 교회 사역에 따른 목표를 가지고, 세계 선교와 국내 지역을 가슴에 품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서, 주님께서 주신 영적 Power 로 날마다,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힘으로 여호와를 사랑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양무리순복음교회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요.
아울러 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치유 강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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