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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촌교회 “예배당과 화장실 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기독문화선교회 2023. 9. 14. 16:11

시골 농촌교회 “예배당과 화장실 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충북 제천 두학중앙교회 딱한 실정 호소
 
한적한 농촌 지역인 충북 제천시 의병대로에 있는 두학중앙교회(노숙주목사)는 2년 전 수도권에서 사역을 하다가, 기도 중 지인의 소개로 시골 농촌교호l에서 후임 목회자 청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명감을 가지고, 제천 지역 시골 교회로 부임을 하게 되었다.
 
여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배당 곳곳에서 비가 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울러, 화장실이 푸세식이라서, 냄새 때문에 견딜 수 가 없다고 하였다.
이 교회 담임 노숙주 목사는 인터뷰에서 “교회가 오래돼 장마철만 되면 예배당 여기저기서 비가 샌다”며 “성전과 화장실을 수리하려면 약 1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학중앙교회의 딱한 실정을  전한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노 목사는  선교 사역을 함께 한지 20년 세월을 함께 지낸 신실한 주의 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숙주 목사는 현 기독문화선교회 행정담당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서 대표는 “이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80~90대 어르신들로 구성돼 있다. 미자립 농촌교회의 딱한 현실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노 목사는 오로지 농촌 복음화를 위한 목회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학중앙교회 후원계좌
새마을 9002 1995 0261 4 
노숙주 목사 010 564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