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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 초청 간증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23. 6. 1. 10:45

예수제일교회 내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교회 본당서

 


예수제일교회(김만주 목사)는 다음 달 11일 오후 1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주민 초청 간증 집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30가길 19 동양아파트 상가 2층에 있다.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사진) 안수집사가 간증한다.

이용식은 1971년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통기타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75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유명 출연작은 ‘뽀뽀뽀’다.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뽀식이 아저씨’로 기억될 정도다.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TV는 사랑을 싣고, 세바퀴, 나는 몸신이다 등에서 특유의 입담을 발휘했다.

김만주 예수제일교회 목사는 초대의 글에서 “한 사람의 울고 웃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중한 만남을 갖고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협력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