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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예배회복 위한 힐링집회연다

기독문화선교회 2022. 9. 16. 15:17

▲ 기독문화선교회 힐링집회 포스터 (사진출처=기독문화선교회)

[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집회를 연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힐링부흥회,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한국 교회에 보탬이 돼왔다.

선교회 측은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우려가 많다"며 "집회를 통해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예배를 회복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집회는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강원도 원주까지 이어진다. 

오는 28일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석관목사)에는 가수 송대관  집사가 참석, 내달 16일 대구 관문교회에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간증한다. 마지막 집회인 10월 21일에는 홍수환 장로, 김민정 권사가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은혜를 나눈다.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한국 교회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었다"며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들어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