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문화선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전국 교회 순회 집회 연다

기독문화선교회 2022. 4. 25. 10:34

가수 윤항기 서유석, 개그맨 이용식 등 기독 연예인 초청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코로나19 예배 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 집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체 서정형 대표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힘든 교회를 위해 집회 및 간증,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힐링의 시간, 힐링 집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교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강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를 비롯 이사장 김숙희 목사, 윤항기 정봉기 한정수 장요한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김향숙 목사 등이다.

또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와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조용근 홍수환 장로,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진 서울대 이왕재 교수, 가수 서유석 개그맨 이용식 권영찬 집사, 탤런트 김민정, 가수 옥희 권사 찬양사역자 노숙주 목사와 김은희 집사 등이 나선다.

후원 이사로 박주영 목사와 이희철 장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집회 신청은 기독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다.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