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이사장 김숙희)가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왼쪽 김문혼 대표회장, 오른쪽 김숙희 이사장. (사진제공=기독문화선교회) |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한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 세상 최고의 승리”라며 “진리가 거짓을 이기고, 선이 악을 이기고, 사랑이 미움을 이기고, 생명이 죽음을 이긴 역사적인 기적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지만 생명력을 잃은 채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부활의 증거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을 믿고 영적인 삶,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두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활절과 고난주간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도 동참하자"고 요청했다.
선교회는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7)’는 말씀처럼 찬란한 부활의 새벽을 맞기 위한 연단”이라며 “고난 뒤에 찬란한 부활의 새벽이 기다리고 있음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