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후 광주 청사교회서
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5월 31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이 교회 본당에서 ‘국민가수! 영원한 오빠! 태진아와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태진아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기도하는 신앙심 깊은 집사다.
태 집사는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옥경이(이옥형씨)와 결혼, 가정을 꾸린 뒤 온갖 생활고에 시달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거리에서 라이터, 선글라스, 볼펜 등을 팔며 두 아이를 키웠다.
2년 뒤 아내의 인도로 교회를 찾게 됐고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용기를 얻곤 했다는 태 집사는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집회를 주관하는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윤영 목사는 “이 집회를 위해 온 교인이 기도 중이다. 우리 교회는 물론 광주 일원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주최 및 협력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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