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고인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2026년 종교법인으로 전환하고, 함께 사역할 목회자, 평신도 사역자, 회원교회, 후원이사를 다음 달 30일까지 추대할 계획이다.
서정형 상임대표는 “2026년은 선교회 창립 22주년을 맞는 해로, 국내 문화선교 사역을 위해 주님의 은혜 안에서 모두가 함께 예배하며 교회 회복, 전도 회복, 교회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계를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교회는 2026년을 ‘다시 시작’의 해로 삼고 ▲예배를 통한 교회와 신앙 회복 ▲전도를 통한 부흥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사역의 목표로 제시했다.
선교회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말씀, 간증, 전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계를 섬기고자 하는 사역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편 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특허청에 상표 등록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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