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교회(황선돈 목사)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부평구 일신로 120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연예인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초청 강사는 코미디어 배영만 전도사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관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신바람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행사에 은혜로운 강사진과 함께 “신바람 나는 시간 되세요” (0) | 2018.05.15 |
---|---|
부산 포도원교회, 가수 서유석 집사 초청 전도집회 (0) | 2018.05.09 |
"행복한 삶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탤런트 한인수 장로 초청 간증집회 (0) | 2018.05.02 |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초청 뉴패밀리 새봄축제 (0) | 2018.04.30 |
텔런트 한인수 장로 초청 해피데이축제…간증 듣고 결신자 잇따라 (0) | 201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