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 스타들 총출동' 2017년 전국교회서 신바람 힐링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7. 1. 4. 09:49


전도집회 전문단체인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2017년 전국교회에 신바람 힐링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주여 이민족을 회복시켜 주소서'(역대하 7:11~18)를 주제로 열리는 이 집회는 특히 비 기독교인도 거부감 없이 교회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문훈 대표회장은 “기독문화선교회 집회의 특징은 영육간 조화로운 집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웃음을 선사해 삶의 활력소를 찾아드리는 것”이라며 “국교회 영성회복을 위해 전국교회 집회 투어를 준비했다”고 신바람 힐링집회를 설명했다.

집회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먼저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 인기 연예인을 중심으로 찬양과 간증이 이어지는 행사로 주로 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열린다. 

또 ‘신바람 힐링 전도세미나’는 말씀과 웃음치료 등 세상사에 치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내적치유를 통한 회복에 초첨을 맞춘 행사다. 

세번째, ‘신바람 힐링 축복성회’는 부흥회 성격으로 목회자의 메시지 중심으로 은혜를 받게 하는 집회로 인기가 높다. 

마지막으로 ‘신바람 건강세미나’는 말 그대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정보와 함께 주 안에서 신앙을 지키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기독문화선교회에는 은혜와 신앙의 도전을 주는 유명 강사진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다.  

강사 중 목회자는 윤항기 김문훈 임동진 신소걸 박필 배동호 김태석 전용대 김상식 정규재 목사 등이다.  

또 배영만 전도사, 서수남 홍수환 장로, 서유석 이용식 김동철 이상운 권영찬 최형만 김상태 오지헌 김승일 집사 등이 간증 강사로 초청된다.

이밖에 평신도 지도자의 간증과 특강도 인기다. 

두상달(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조용근(전 천안함재단 이사장) 김정록(전 국회의원) 장현서(일천번제 축복의 주인공) 장로 등 기독 명사들의 강의와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기독문화선교회 031 446 0551·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63238&sid1=001&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