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신바람(상임대표 서정형·사진)은 21세기 자격증시대를 대비한 민간자격과정인 신바람교육원을 설립, 지역사회에 문화관련 행사를 보급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신바람교육원은 민간자격과정을 운영할 교회 및 개인사업자를 모집한다.
서 상임대표는 “지역사회에서 교회와 개인의 중요한 역할은 사회복지라고 판단해 이를 세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단법인을 설립했다”며 “이 틀 안에서 한부모가족, 재혼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기독교 교육으로 시대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바람교육원은 행복한 가정,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신바람 아카데미 과정도 함께 시행한다.
신바람은 행복한가정문화원과 함께 심리상담사(2급), 가족상담사(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며 또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와 함께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청소년복지상담사 과정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레크레이션협회와는 레크레이션, 웃음코칭상담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민간자격과정을 함께 한다. 신바람은 이 사역들을 함께 할 전국 지부를 모집하고 있으며, 개 교회에서 신바람교육원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관련 프로그램(40여가지)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것은 사단법인 신바람교육원(031-446-0551∼2 www.kimun.or.kr)에 문의하면 된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출처 : 국민일보(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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