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교계] “기독교 주체의식 함양과 질 높은 기독교문화 활동 선두할 것”

기독문화선교회 2015. 4. 17. 15:34

사단법인 신바람 법인등록 1주년

 

 

사단법인 신바람(이사장 이오복, 상임대표 서정형)이 5월8일자로 문체부등록법인 및 특허청상표출원과 함께 법인이 된지도 벌써 1주년이 다가왔다.

 

신바람 측은 "고 황수관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사회를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마음을 같이 한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한국인의 기독교 주체의식의 함양과 질 높은 기독교문화 활동을 선두하며 국내와 해외지역을 섬기는 기독교복지를 실천하고자 사단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급속하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 부모가족, 재혼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출현했다. 그 가족 안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커졌다.

 

신바람 측은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전인적 기독교 교육으로 기독교 세계관으로 인재를 양성해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가정 만들기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경제위기로 가족관의 갈등과 다문화 가정의 문제 등 약화되어가는 우리 가정을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예비교육 및 상담 지원을 통해 행복한세상, 행복한 가정을 살리는 가족기능의 역량강화에 주력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독교시민강좌 평생교육원운영을 통하여 행복한가정, 올바른 국가관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신바람 힐링아카데미 과정도 함께 시행한다고 전했다.

 

신바람은 이러한 사업들을 위하여 교회신보, 기독교성결신문, 햐야방송 외 3개 기관과 협약을 했다. 신바람 측은 "(사)행복한가정문화원과 함께 심리상담사(2급), 가족상담사(2급)자격 과정을 실시하고자 하며, (사)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와 함께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청소년복지상담사 과정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국제레크레이션협회와는 레크레이션, 웃음코칭상담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민간자격과정을 이수 할 수가  있다.

 

한편 신바람 측은 "기독교복지를 위해 지역을 섬기는 과정으로 매주 행복한 빵을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고자 하며, 더 나아가서는 가정복지,노인복지,청소년복지 및 미개발도상국 국가에 학교,병원 등 구호사업도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역들을 함께 할 전국지부를 모집하고 있으며, 개 교회에서 신바람교육원 과정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문화관련 프로그램(40여)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섬길 계획이다.

 

사단법인 신바람 제공
문의 031-446-0551~2 www.kimun.or.kr

 

출처 : 경남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