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새해에도 '신바람힐링집회'로 전국 순회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상임회장 강형규, 대표 서정형)가 축복성회·전도집회·찬양집회 등으로 전국을 순회한다. 지역 복음화와 전도를 위해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새해를 맞아 "예배 회복과 침체된 교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을 순회한다"고 밝혔다. 

선교회는 전국 집회는 물론 행복축제·건강세미나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여러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목회자와 유명 연예인, 전문강사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강연·간증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한다. 한인수·서수남 장로, 송대관·태진아·이용식 집사, 김민정 권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서정형 대표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강사진들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해왔다”며 “회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