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회는 내년 2월 25일 안동도안교회서
복싱 선수 출신 홍수환 장로 인도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내년 전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을 돌며 간증할 신바랑 힐링 강사진을 확정했다.
또 행복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순회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바람힐링 강사는 김문훈 김숙희 윤항기 한정수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천준협 연제국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목사, 배영만 전도사 장현서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조용근 홍수환 장로, 서유석 송대관 이용식 집사, 이왕재 이덕환 교수, 김민정 옥희 권사, 찬양사역자 노숙주 목사 김은희 집사 등이다.
첫 집회는 내년 2월 25일 오전 경북 안동도원교회(박장득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최종섭 장로)로 열리며, 복싱 선수 출신 홍수환 장로가 나선다.
집회 후원이사로 박주영 목사와 이희철 장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년축복 부흥회, 건강 세미나,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전국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와 성도들을 위해, 교회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강사진들이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특허청에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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