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방방곡곡 찾아가는 신바람 힐링 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21. 12. 24. 14:03
기독문화선교회 집회 신청 홈페이지서 받아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전국 교회와 선교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신바람 힐링 치유집회’ 신청을 받고 있다.

집회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인원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바람 힐링 강사는 김문훈 부산 포도원교회 목사를 비롯 김숙희 정봉기 한정수 박동석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배석주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안호성 김향숙 노숙주 목사 등이다.

기독 연예인들도 총출동한다.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와 이용식 집사, 가수 윤항기 목사와 서유석 집사, 탤런트 김민정 권사, 한인수 장로 등이다.

교계 유명 강사인 두상달 이종근 조용근 장로, 찬양사역자 김은희 집사 등도 강사진이다.

후원 이사로 박주영 목사, 정학영 유준식 이희철 장로, 김석도 집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바람 힐링 집회는 비기독교인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체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코로나19 시대도 중단 없이 예배는 드려야 한다”며 “요즘 시대적으로 전도가 힘들어 교회 성장이 둔화한 상황에서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고 했다.

이어 “교회 부흥과 힐링, 영성회복에 초점을 맞춰 올해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대면 모임이 어려워지는 코로나 시대, 언젠가 전 세계 열방을 대상으로 전도하게 될 그날을 꿈꾸며, 영혼구원에 합력해 선을 이뤄 가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교회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집회·간증·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기도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집회 신청은 기독문화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했다. 2014년 특허청에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유영대 기자(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