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가수 윤항기 목사 초청 전도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6. 9. 12. 13:15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에 있는 대광교회(박진철 목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윤항기(사진) 목사 찬양 전도간증 집회'를 연다. 집회 주제는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이다.

 

 

 윤 목사는 원래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밴드라 할 수 있는 키 보이스(Key Boys)의 일원으로 데뷔, 올해 가수 생활 57년째를 맞았다.

 

윤항기 목

키 보이스 이후 1974년 솔로 가수로 독립,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문훈 대표회장은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35341&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