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꿈이 없다구요?

최일도 칼럼 2020. 7. 22. 17:53 Posted by 기독문화선교회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


“꿈이 없다는 사람에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글쓰기 습관에 대해서 이야길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소망을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적어보시길 권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원한다면 얼마나 간절히 원하십니까? 


제가 가장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못 배운사람도 아닙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바라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라는 것을 조사하고 구체화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들을 할 의지부터 없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바램이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으면 그 꿈을 위한 실천을 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요? 무엇이든지 명확히 바라보시고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확고하게 써서 구체화시켜보시길 권합니다. 


여러분의 일기장에 쓰여진 그 꿈이 여러분 하루하루의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망적이라고 보여지는 상황 속에서도 꿈이 있고 소망이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그러나 아무리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이뤄야할 꿈, 소망, 목표가 없으면 생기를 잃고 향기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꿈을 지금 한번 여러분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곳에 기록해보시지요. 만약 계속 바라보며 다짐을 하고 싶다면 붓글씨를 쓰거나 크게 출력해서 가장 잘 보이는 벽에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꿈이 없다는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없었나요? 한 때는 있었는데 사라지셨나요? 한 때 있었다면 그 때 꿈은 무엇입니까? 꿈과 목표라는 것을 적을 때 세가지 단계를 가지고  한번 써보십시오. 


여러분이 원했던 꿈을 들여다보고 찾아서 쓰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면 두 번째는 꿈을 확장해나가는 것이고 세 번째는 그 꿈을 구체화해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그 마음의 소망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인하지 말고 인정하시고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그리고 두 번째 단계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거지?”라고 말입니다. 부자가 돼서 큰 집,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라는 답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들여다보면 물어보세요. 


“그것뿐일까? 나는 왜 정말 부자가 되고 싶지?” 다시 물어보세요. 묻고 또 묻다보면 내 개인적 욕심을 넘어서서 마음을 강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사명”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내 꿈의 궁극적 지향을 가만히 찾다보면 나만을 위한 꿈의 목적에서 점점 확장되어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 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꿈을 적는 마지막 과정은 꿈을 이룰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들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될 것인지 봉급이 많은 직장에 취직을 할 것인지 자기 자신의 재능과 자신의 환경 안에서 그 꿈을 이룰 가장 적합한 계획들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구체적 실행계획이 없는 꿈은 허황된 망상일 뿐입니다.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을 명확히 써보았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지금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는 것입니다. 


꿈은 크게 가져야합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는 실행의 과정은 구체적이고 작은 것부터 이뤄가는 것입니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말은 나만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마음을 넓히라는 것입니다. 


나의 성취가 나만을 위한 이기적 결과물에 머물도록 하지 말고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라는 뜻입니다. 예컨대 이런 꿈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써붙이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그리고 아무리 큰 꿈이라도 그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지금 여기에서 이룰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벗님, 벗님은 할 수 있습니다. 벗님의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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