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중견 탤런트 한인수 장로 간증집회 잇따라

기독문화선교회 2018. 10. 19. 08:56

중견 탤런트 한인수(사진) 장로가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 성오로 예심교회(김기남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한 장로는 유년시절부터 성극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꿨꾸었고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76년 MBC 드라마 ‘들장미’를 비롯 7,80년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엔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등에 출연했다.

월드비전, 선한사람들, 한민족복지재단,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등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간증집회 요청이 들어오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응한다. 사례비는 대부분 복지단체에 보낸다.

유명무실하던 'TV연기자 기독신우회' 회장을 맡아 활성화시켰다.

한 장로는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군포 한세로 만안교회(홍준택 목사)에서도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12월 9일 오전 11시 전북 정읍 북면 칠북로 마태교회(양병오 목사), 같은날 오후 2시 30분 광주 광산구 하남대로 하남교회(임준태 목사)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kimun.or.kr·대표회장 김문훈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https://news.v.daum.net/v/gJ60OTlG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