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전도만이 살 길이다"..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전도세미나'

학주니 2017. 10. 18. 20:53

기독문화선교회(kimun.or.kr·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상임회장 김기남 목사)는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산 상록구 해양로 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에서 '신바람 힐링 전도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전도만이 살길이다'이다.


강사는 김기남 목사(예수님의 마음전도법), 이종근 장로(3만명 전도의 비밀), 김명숙 권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전도왕) 등이다.


상임회장 김기남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가 할 일은 기도”라며 많은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황재국 호수중앙교회 목사는 "전도 세미나를 통해 교회 부흥의 불길이 함께 타오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교회에서 점심 제공과 함께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와 성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