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한국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열정으로 다시 신바람 - 기독교성결신문

기독문화선교회 2014. 2. 20. 12:09

 

올해로 10주년 맞아 전국순회 집회 열기 “후~끈”
‘제직세미나·4인4색 행복세미나’ 등 인기 폭발

 

2004년 4월에 설립된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이하 선교회)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됐다. 10주년을 맞아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역이 전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 선교회는 지난 2012년 12월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우리의 곁을 떠난 웃음전도사 故 황수관 박사가 창립한 단체로 “행복한 만남, 좋은 만남, 힐링되는 만남, 신 바람나는 삶이 되자”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설립 후 지금까지 교회 부흥과 함께 하는 단체로 성장해 왔다. 황수관 박사의 뜻을 가장 잘 아는 서정형 대표가 더 아름답게 계승해 가고 있다.

 

고인은 없지만 10주년을 맞이한 선교회는 신바람 웃음을 남기고 소천한 고인의 뜻을 담아 1월부터 전국 순회 집회를 개최, 한국교회의 힐링과 영성회복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집회는 기독교인과 비 기독교인들을 위한 힐링과 영성 회복 4인4색 신바람행복축제 및 전도세미나로 진행되며 무료 집회로 열린다. 찬양과 간증, 말씀 등 각 분야에 권위 있는 한국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진행된 제직세미나에는 윤호균 목사를 비롯해, 이광재 목사, 김문훈 목사, 윤향기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제직으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신선한 웃음보따리를 펼쳐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인해 힘들고 지친 성도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김문훈 목사는 “성장을 거듭한 한국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고 서로간의 반목을 거듭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쌓기는커녕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면서 “이러한 지탄에 대해 대응하기 보다는 겸허히 받아들이는 신앙의 성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항기 목사도 “선교회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 면서 “비록 설립하신 황수관 박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의 곁은 떠났지만 그 분의 신앙의 열정을 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들은 기독문화선교회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나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형 대표는 “부족한 종이지만, 故 황수관 박사와 함께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하면서 한국교회가 겉으로는 많이 화려해졌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고통 받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보았다”면서, “수많은 성도들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힐링과 영성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해 전국 무료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바람행복축제 및 전도세미나의 특징은 기독 연예인과 각 분야에 전문 강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되살리는 사역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 유명 연예인들의 간증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비신자들도 유명 연예인들의 간증과 말씀에 감동되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한국 교계에 새로운 전도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교회가 기독문화선교회의 헌신으로 다시 신바람나길 기도한다.

 

기독문화선교회 www.kimun.or.kr  031 446~0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