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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산동교회,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8. 5. 9. 10:59


구산동교회(황선돈 목사)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부평구 일신로 120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연예인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초청 강사는 코미디어 배영만 전도사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황선돈 목사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관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50813564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