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양천교회 신년축복 부흥회

기독문화선교회 2017. 12. 9. 13:57


2018년 양천교회(김동인 목사) 신년축복 부흥회가 신년 1월 7일부터 한달간 매주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양천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경을 넓히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이다

오는 1월 7일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 14일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21일 동티모르 김옥겸 선교사, 28일 가수 서유석 집사 등이 강사다.

참석 대상은 지역 주민과 일반 성도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동인 양천교회 목사는 "신년 부흥회를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054220&sid1=001&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