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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초청 뉴패밀리 새봄축제

기독문화선교회 2018. 4. 30. 10:35

29일 인천 서구 영광교회서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인천 서구 검단로 영광교회(박희찬 목사)는 29일 오전 11시 이 교회 본당에서 ‘제1차 뉴패밀리 새봄축제’를 연다.

초청 강사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박희찬 목사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관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