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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7080 콘서트 기획행사, 서유석 집사 간증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6. 6. 22. 18:12

기독문화선교회 7080 콘서트 기획행사

올 여름 무더위에 7080 가수 서유석집사와 함께 하세요!

 

 

최근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와 함께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는 서 집사는 칠십 인생을 돌아보니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고 섭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기도하는 생활 속에서 부쩍 삶의 의미를 느끼고 있다기도하는 동안 세상 시름 잊으니 좋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유석 집사는 자신이 작곡하고 부른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직접 불러 듣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특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인기곡을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밝히며 간접적인 전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는 간증집회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구하고 찾으라등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구성진 목소리로 서너 곡 부르면 많은 교인이 할렐루야로 화답해 준다고 했다.

 

1969사랑의 노래로 데뷔한 서 집사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등의 히트 곡을 냈다.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전문MC로도 유명하다. 그는 가는 세월에 대해 기독교와 무관하지 않다이 곡을 한창 부를 때는 곡의 의미를 알지 못했는데 10여 년 전 성경을 읽으며 깨달았다고 귀띔했다.

 

노래 가사가 전도서 1211절 말씀의 의미와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는 세월은 얼핏 들으면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암울했던 시대상황과 함께 소나무처럼 늘 푸른,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그렇잖아요.” 그는 요즘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 1990년 발표한 홀로아리랑이후 처음 발표한 자작곡이기도 하다. 중장년층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낸 해학적인 노랫말이 눈길을 끈다.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 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그는 이 노래는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삶에서 힌트를 얻었다중장년층들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과 용기를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대표는 “2016년 무더위를 날려버릴 온 가족과 함께하는 7080 찬양 및 콘서트에 여름수련회 및 주일 오후 저녁 시간에 초청해 주시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였다.

 

행사문의 기독문화선교회 www.kimun.or.kr 031) 446-0551~2

굿뉴스울산 박정관기자

원본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SuS8&fldid=OzwM&datanum=1360